미니 인터뷰 / 한방문화센터 조법종 관장
한방생활 체험프로그램 높은 인기 실감 체류학습 개발 등 다양한 한의학 홍보 나서 “일상에서의 한방을 모토로 건립된 ‘한방문화센터’는 한의학에 대한 국민들의 친숙함을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3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개관된 ‘한방문화센터’ 조법종 박물관장(우석대 인문학부사학과 교수)의 말이다. 조 관장은 한의계의 인물은 아니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한의학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은 뒤지지 않는다. 특히 역사학자로서의 그의 존재(관장)는 한의학의 실제적 역사성에 대한 공개적인 입증이라고 해석된다. ...
- 관리자 기자
- 2004-11-02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