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지침 제8판 ' 시행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개정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제8판)’을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8판에서는 사례정의 중 코로나19 임상증상을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소실 또는 폐렴 등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가족(동거인) 또는 동일시설 생활자가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 △해외에서 입국한지 14일 이내의 가족(동거인), 친구, 지인과 접촉한 경우 △지역사회 유행 양상 고려하여 확진자가 발생한 기관 또는 장소 방문력...
- 김대영 기자
- 2020-05-11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