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에도 수도권 주민 별 반응 없었다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수도권방역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주민의 생활에는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수도권 방역강화 조치(5.29.~6.14.)에 따라수도권 주민 이동량 변동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휴대폰 이동량△카드매출 자료△대중교통(지하철,버스) 이용량을 분석, 그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먼저방역강화 조치 후 첫 주말의 휴대폰 이동량은 그 전 주말 대비 0.2% 하락(약 6.3만 건 감소)했다. 카드 매출액은 그 전 주말 대비 1.7% 하락(약 229억 원 감소)했으며서울지역 버...
- 김대영 기자
- 2020-06-08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