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바이오퓨전연구사업 핵심역량 발휘를
제15회 호암상 시상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스웨덴 노벨재단 미카엘 술만 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인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황우석 서울대 교수 등의 연구성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한국은 이미 정보기술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데 이어 앞으로 생명과학 등 다른 과학 분야에서도 놀라운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과학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미카엘 술만 사무총장의 관심이 아니더라도 이미 황 교수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과학자다. 바이오산업의 가치는 노벨상이라는 권위 못지않게 미래에...
- 관리자 기자
- 2005-06-03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