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의학, 활로를 찾자
묵은 해를 떨쳐버리고 새로 맞이하는 한 해의 첫날이라는 ‘설’. 이 기간 동안 보도된 한방의료기관의 침체된 경영 상황과 관련해 많은 회원들이 마음 아파 하고 있다. KBS와 MBC는 ‘문 닫는 한의원 활로를 찾아라’, ‘위기의 한의사 폐업 속출…고수익은 옛말’이라는 제목의 메인 뉴스를 통해 권리금 없는 한의원 자리가 나와도 매매가 잘 안되는 것은 물론 양방의 외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등과 비교해도 턱없이 낮은 월 평균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폐업만도 연 7~800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일선 회원들은 끝없...
- 관리자 기자
- 2011-02-11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