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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공중보건한의사도 유가족 치유에 두 팔 걷겠다”

“공중보건한의사도 유가족 치유에 두 팔 걷겠다”

대공한협, 성명문 발표…“한의진료로 심리적 안정·회복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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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심수보·이하 대공한협)는 31일 성명문을 통해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지역사회의 심리적 치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공한협은 “무안공항 사고는 소중한 생명을 잃은 이들의 가족과 모든 국민에게 깊은 충격과 상실감을 안겼다”면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사고는 단지 개인의 비극을 넘어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슬퍼하고 치유해야 할 아픔으로, 공중보건의료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 이 슬픔을 나누며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공한협은 유가족과 지역사회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돕겠다고 밝혔다.

 

대공한협은 “이번 사고로 정신적 충격과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과 지역사회 및 관계자 여러분들을 위해 한의진료와 협력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가족 및 지역사회의 상황과 요구를 세심히 살피고, 의료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공한협 의료진이 적극적으로 나서 기존 공중보건의료 체계와 협력, 의료진으로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공한협은 아울러 “이번 사고를 통해 국민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하며 사고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진심 어린 위로와 평안이 닿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공한협 성명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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