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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자생의료재단, 제25회 보훈문화상 ‘수상’

자생의료재단, 제25회 보훈문화상 ‘수상’

생존애국지사 한의주치의 의료지원, 보훈가족 물품 지원 등 공적 인정
국가보훈부, 총 6개팀 대상 시상…‘00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126개 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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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보훈문화상 수상자로 국가를 위한 헌신을 널리 알리는 등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생의료재단을 비롯해 박성복평택학연구소장, 포스코1%나눔재단, KBFD TV·미주한인재단 하와이, 서울특별시, 달성군 등 6개 팀(개인 1, 단체 5)을 선정,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보훈문화상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총 81개 팀을 접수,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6팀을 선정했다.

 

특히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생존애국지사 한의사 주치의 의료 지원, 보훈가족 물품·주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독립영웅 콘텐츠 공모전, 6·25참전영웅 사진복원사업 등을 전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실제 자생의료재단은 독립운동 정신 계승 및 민족병원으로서의 설립 취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년부터 현재까지 생존애국지사 13명을 대상으로 한의사 주치의 의료 지원을 하고 있으며, ‘19년부터는 450여 명의 보훈가족에게도 의료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국가·참전유공자 물품 지원을 위해 1억원을, 또 지난해에는 국가유공자 독거사 위험가구 500곳에 6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도 광복 79주년 기념 생존애국지사 장수사진 촬영(‘24.7.8.) 및 강태선 애국지사 기림비 건립(‘24.8.), 독립영웅 콘텐츠 공모전(‘21, ‘23), 정전70주년 기념 6.25참전영웅 사진복원사업(‘23),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지원(‘21현재)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의 상패와 상금(개인 1000만원, 단체 20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강정애 장관은 보훈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미래 번영을 도모하는 정신적 기반이라며 올해 보훈문화상 수상자들의 모범 사례를 통해 국가를 위한 헌신을 선양하고 예우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바라며, 국가보훈부 역시 보훈이 우리 사회의 핵심 가치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보훈문화상은 지난해까지 총 126개의 팀(개인 27, 단체 99)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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