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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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 (목)
[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전남 화순군은 오는 27일부터 ‘한방애(韓方愛) 갱년기 극복! 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공체조 교실은 관절염 예방·관리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3월27일~6월26일)와 하반기(9월4일~11월15일)로 나눠 진행되며, 매주 2회(수·금)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보건소 2층 건강증진실에서 운영된다.
갱년기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사이에 시작되며, 체중 및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갱년기는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미쳐 올바른 이해와 관리가 필요하다.
화순군은 이번 기공체조 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근력 강화 및 기혈 순환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공예교실·정신건강교실 등 갱년기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월 1회 제공해 주민들의 올바른 취미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화순군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와 나가겠다”며 “갱년기 증상 완화 및 자기 관리 능력 강화를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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