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청주시보건소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의료와 여가를 한번에, 다함께 건강더하기(이하 건강더하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 한의사회·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안경사회를 비롯해 청주복지재단,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 의료취약지역을 방문해 △한의진료 및 상담 △일반진료 △치과진료 △복약지도 및 약물 오·남용 교육 △안경관리 △결핵검진 △복지상담 운영 △네일아트 등 보건의료·복지·여가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건강더하기 사업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읍·면 의료취약지역 총 8곳을 선정해 순회하며, 올해 첫 서비스는 16일 남이면 구미진료소에서 시작된다.
정주영 청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올해는 청주복지재단이 처음으로 참여하면서 보건·복지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 시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보건소는 지난해 미원면‧현도면‧옥산면‧북이면에서 4차례 건강더하기 사업을 진행, 총 157명에게 1054건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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