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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보산진, ‘23년 보건산업 수출 동향 및 ‘24년 수출 전망치 발표

보산진, ‘23년 보건산업 수출 동향 및 ‘24년 수출 전망치 발표

올해 의약품·의료기기 전년대비 수출 10.4% 감소
‘24년 보건산업 수출 5.8%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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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기강서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이 올해 보건산업 주요 수출 성과 및 2024년 수출 전망을 발표했다.

 

올해 보건산업 수출은 217억 달러(-10.4%)로 본격적인 코로나 엔데믹 상황으로 인해 방역물품 수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체적인 보건산업 수출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세부 산업별로는 의약품이 75억 달러(-7.3%), 의료기기 57억 달러(-30.3%)로 예상되며, 의약품의 경우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증가세를 이어가겠지만, 코로나 백신 및 관련 치료제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전체 의약품 수출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의료기기는 임플란트와 초음파 영상진단기기가 포함된 일반 의료기기 수출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체외진단기기의 수요가 급감하며 전체 의료기기 수출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24년 보건산업 수출은 230억 달러로 올해에 비해 5.8% 증가세를 보이면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 산업별 수출은 의약품이 81억 달러(+7.6%), 의료기기 59억 달러(+3.0%)로 전망됐으며, 코로나 팬데믹 방역물품인 백신 및 체외진단기기의 수출감소 요인이 해소되고, 바이오의약품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세계 각국의 공공의료 부분의 지출 증가가 국내의료기기 수출 성장에 긍정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의약품·의료기기 수출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우 진흥원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올해 보건산업 수출은 본격적인 코로나 엔데믹의 영향으로 코로나 방역물품(체외진단기기, 백신 등)의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체적인 보건산업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2024년 보건산업의 수출 상황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되고 있으나, 여전히 불확실한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 우리 보건산업의 해외진출을 견인하기 위한 정부·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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