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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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6일 (화)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18일부로 한의과·의과·치과병원을 아우르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임 원장에 이우인 교수(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우인 신임 원장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과 의대병원장을 겸하게 됐다.
이 신임 원장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서울병원, 경희의료원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전임의로 근무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는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감염관리실장과 적정관리실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의대병원장을 맡아오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신임 원장은 의대병원장 취임 후 진료 시스템을 재정비·개선하는 데에 집중했다. 빠르고, 체계적인 병원 진료환경 및 시스템의 구축을 주요 핵심 사업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해 왔다.
특히 이 신임 원장은 의대병원의 진료 시작 시간을 30분 앞당겨 환자의 편의를 극대화했으며, 호흡기센터, 외과, 채혈실, 주사실, 낮병동 등 외래진료·검사 공간을 확장했다.
이와 함께 수술실도 추가 증설했으며, 폐암 국가검진 사업 및 금연 클리닉 신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 사업,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등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병원은 '데이터 표준화 통합의료정보시스템(EMR)' 구축을 통해 경희의료기관의 모든 의료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단일화된 시스템을 만들어 체계적·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준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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