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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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7일 (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조명희 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이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쿠키뉴스는 16일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2023 입법·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조명희 의원을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시상했다.
이번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은 △민생 현안 및 공공성 △대중의 알 권리 △질의 영향과 성과 △현장 취재 기자 의견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쿠키뉴스에 따르면 조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예리한 현안 질의와 섬세한 정책 제안으로,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보건 당국 기관별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국회 최초로 ‘전국 40개 의대 설문조사’를 실시해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활성화의 실질적·효율적 방안을 제시했으며, 욕창 간병비 지원 및 예방 기구 개발의 시급성과 반영구화장업 합법화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조 의원은 공직사회 마약 침투 실태, 국민연금공단의 사회 보험료 지원 사업 편법 수혜 문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무장병원 부당 이익금 환수 현황 및 횡령 직원 생존 징후 포착 등의 피감기관 자료 입수를 통한 주요 매체 단독 보도로 조명받기도 했으며, 사회서비스원의 방만 운영 실태를 질타해 조직 혁신을 실행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쿠키뉴스는 “조 의원은 국민 건강 증진 정책 점검과 보건복지 취약 계층의 문제 해결에도 힘썼다”면서 “돌봄 인력 처우 개선 필요성 촉구를 비롯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역설했으며, ‘1:1000 전자지도’ 등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점검과 대안을 제시해 ‘민생 국감’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했다.
특히 이번 국정감사에서 조 의원은 한의계가 처한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고, 정부에 한의학 발전 및 진흥을 위한 대책 강구를 주문한 바 있다.
조 의원은 앞서 제21대 국회 임기 첫 해인 지난 2020년부터 쿠키뉴스를 비롯해 언론사 4곳과 시민단체가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실적 등을 평가하는 ‘5관왕 우수 의원’에 선정됐으며, 이듬해 1월에는 ‘MBN’에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3년 동안 ‘국정감사 우수 의원 선정’, ‘국리민복상’, ‘혁신리더 대상’,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으며, 2년 연속 ‘국회 의정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조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국정감사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기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팩트를 기반으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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