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진천군이 올 한해 지역주민들의 미래를 든든히 보장하는 다양한 돌봄 정책을 추진, 복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천군은 기초생활자, 기초연금, 차상위, 장애인 연금 대상자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해 높은 수준의 1인당 복지 재정 수혜율을 군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노령화 지수 역시 11.9로 충북 도내에서 두 번째로 낮다.
진천군의 선도적 복지 모델을 쉽게 보여 주는 것 중 하나는 ‘생거진천 통합돌봄 체계’로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이라는 모든 사람의 목표이자 희망을 충족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활발하게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지방도시로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2019년에 이어 해당 사업까지 시범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군 단위 도시는 진천군이 전국에서 유일하다. 이에 진천군은 오는 2025년까지 수준 높은 생거진천형 의료돌봄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군은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5600명을 대상으로 7900회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통합간호센터 ‘우리 동네 돌봄 스테이션’ △주민 참여형 마을공동체 돌봄 ‘거점 돌봄센터와 동네 복지사 제도’ △지역사회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생거진천 재택 의료센터’ △사회적 농업을 통한 돌봄서비스 ‘생거진천 치유-농장(care farm)’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한의의료서비스, 간호서비스 등을 제공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독자적인 사업 추진으로 중앙부처와 각 지자체로부터 주목받아 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복지는 군민 누구나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 권리로 예측 가능한 미래를 주민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짜임새 있는 복지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선도적인 복지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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