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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사회적 약자 위해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싶다”

“사회적 약자 위해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싶다”

문용진 한의사, 기자회견 열고, 내년 총선서 목포 출마 선언
부부요양병원 운영, 목포사람으로서 목포를 혁신시키는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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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해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싶다” 

 

전남 목포시 문용진 한의사(부부요양병원장/더불어민주당 보건특별위원회 부위원장/한의협 기획·법제이사)가 27일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총선 때 목포시에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문용진 원장은 “‘왜 정치를 하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첫 번째 대답은 목포 시민에 대한 보은”이라면서 “목포에서 부부한의원으로, 부부요양병원으로 현 위치에 있기까지 목포시민 여러분들의 무한 신뢰와 큰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 원장은 이어 “지금껏 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살아온 삶에서 이제 사회적 약자와 함께 정직하게 살아온 목포시민들을 위한 삶으로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문 원장은 또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를 계승하고자 한다”며 “그의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은 이 시대 모든 사회 영역에서 꼭 필요한 덕목으로, 한의원과 요양병원을 경영하며 숱한 선택의 상황에서 명분과 실리의 균형을 이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그때마다 김 전 대통령의 가르침을 통해 과감하게 선택하고, 돌파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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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원장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의 존재 이유인데 현 정부는 잡으라는 물가는 잡지 않고, 시대착오적 이념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전쟁 불안, 인사 문제 등을 방치하고 있다”면서 “지난 2012년부터 봉사활동을 하며 목포의 곳곳을 다녔지만 정치인들이 매번 약속했던 대기업 유치와 목포대 의대 유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원장은 “정치의 패러다임이 바뀌었기에 목포도 바뀌어야 하며, 평범한 삶을 공감할 수 있고, 그 속에서 성과를 만들어본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면서 “‘무대뽀’ 정신으로, 일단 결심하면 주저 없이 돌파해 목포에서 성공을 만들어낸 문용진의 삶과 추진력을 믿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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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문 원장은 “국회에서 목포사람으로서 목포를 혁신시키고,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면서 “몰라서 놓칠 수는 있어도, 알고는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문용진, 바로 그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목포 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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