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 대표의원으로 활동 중인 서울특별시의회 김춘곤 의원(도시안전건설위원회·사진)은 최근 (사)미디어전략연구소(대표 조인희)와 연구단체 정책개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서울시민의 예방적 건강 관리를 위한 웰니스 정책 연구(이하 연구용역)’는 지난 2월 서울시의회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은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이하 연구단체)’이 과제를 서울시의회에 제시해 전문 연구기관이 오는 12월22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김춘곤 의원은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이 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주력했던 1세대 헬스케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집중했던 2세대 헬스케어 시대를 지나 질병의 예방 및 관리를 통한 건강한 삶(웰니스)을 추구하는 건강수명의 시대인 3세대 헬스케어 시대로 들어섰다”면서 “디지털 웰니스 산업이 과학, 의학, IT산업이 융합된 고부가가치산업 및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자 증가와 의료비 증가로 인해 효과적인 대응을 통한 질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개인 건강관리 필요성 증대되고 있기 때문에 과제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의 의료정보 유출에 따른 개인의 피해가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며, 소비자 및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디지털 웰니스 관련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해 세부적인 보호 장치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 연구의 범위에 포함시켰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이 제시한 연구용역 일정을 보면 △계획수립 및 자료조사 △국내·외 디지털 웰니스 산업 현황 문헌조사 △국내·외 디지털 웰니스 산업 정책 분석 및 개인정보 보호 사항 분석 △전문가 자문 및 현장조사 △사례 분석 및 세분화 △정책방안 제시 및 결론 △최종 보고를 위한 검수 △보고서 작성 및 제출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은 10여 명의 서울시의원이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5월 정책토론회 개최 후 6월 대한한의사협회, 허준박물관, 서울식물원, 이대서울병원 방문을 비롯해 분야별 웰니스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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