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일)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8일 (일)
국세청(청장 김창기)는 10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23년 아름다운 납세자’ 수상자를 초청해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아름다운 납세자’ 수상자 명단에는 20여 년 넘게 지역 초·중·고 및 대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매주 시골 마을과 지역노인을 위해 한의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배용주 원장(장수한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배용주 원장은 “2002년 개원한 이후 매년 2000만원 정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워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왔으나 코로나19로 한의원 경영이 어려워지면서부터는 1000만원 남짓 하게 됐다”며 “저 역시 공부할 때 많은 분들에게 대가 없이 도움을 받았고, 세상은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매년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거나 고용 창출 등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는 우리 사회의 숨은 공로자를 찾아 수여하는 것으로, 수상자가 성실한 세금 납부와 사회공헌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고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는 선진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 최초로 시행했다.
올해에도 각 분야에서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30인의 납세자를 찾아 제57회 납세자의 날에 표창을 수여했으며, 올해 수상자들은 제조·도소매·보건·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법인사업자 10명, 개인사업자 10명, 근로자 10명을 전국에서 골고루 선정했다.
국세청은 매년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를 초청해 상징패를 수여하고, 국립조세박물관에 홍보관을 설치해 상의 선정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김창기 청장은 “아름다운 납세자 여러분이 미치는 나눔과 연대의 선한 영향력은 어려울 때마다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으며,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우게 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등 세정상 우대혜택과 공항출입국 우대심사대 및 전용 보안검색대 이용, 철도운임·콘도요금 할인 등의 다양한 사회적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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