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8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방문해 지난달 1일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에 취임한 박태근 회장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구강보건의 날(6.9)을 계기로 치과계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임플란트 급여 확대 등 치과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규홍 장관은 “지금이야말로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마스크 속에 가려져 제대로 챙기지 못한 국민의 구강건강을 잘 살피고 관리해야 할 시점”이라며 “대한치과의사협회를 포함한 치과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또 “정부도 치과계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소통하여 국민의 구강건강을 한층 더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태근 회장은 “의료인 면허취소법 등으로 인해 많은 의료인들이 궁지에 몰릴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의료인들이 국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을 정부가 적극 살펴 달라”면서 “치협은 언제나 복지부와 소통하고 협력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만남에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진영주 건강정책국장, 이지은 구강정책과장을 비롯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강충규 부회장, 황혜경 부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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