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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7일 (수)

"전체 경희대학교의 건전한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전체 경희대학교의 건전한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경희대 교수의회, 조성훈 의학지회 의장·김봉이 서울지회 의장 선출
교수의회-교직원 노조-총동문회-총학생회 임원 모여 발전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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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희대학교 교수의회는 의학지회 의장으로 조성훈 경희대 한의대 교수를, 서울지회 의장으로는 김봉이 경희대 한의대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경희대 교수의회는 학문의 자유와 대학의 자율을 수호하고 학교 운영 전반에 관해 교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대학 운영의 민주화와 교수의 권익 신장을 도모하며 경희대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교원의 대표 대의기구다. 

 

현재 교수의회의 회원은 경희대 전임교원 1271명이 소속돼 있으며, 캠퍼스와 업무에 따라 △서울지회 △의학지회 △국제지회로 구성돼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 조성훈·김봉이 교수는 87.91%의 높은 지지율로 당선됐다. 

 

이와 관련 조성훈 교수는 "교수의회의 역할은 크게 △학교 및 학사 운영에 관한 사항 △교육, 연구 및 교수의 권익과 근무 환경에 관한 사항 △대학평의원에 관한 사항 △학생의 권익에 관한 사항 △총장의 신임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주요 보직 교수 및 산하 기관장의 신임 및 평가에 관한 사항 △기타 본회의 목적과 관련된 사항 등으로 나눌 수 있다"며 "의장으로써 교수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부터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조 교수는 향후 교수의회의 운영방향을 'GOAL'로 제시했다. 즉 △Good Thing(교수들을 위한 좋은 일) △Organization reinforcement(조직 강화) △Action(행동하는 교수의회) △Leadership(경희를 위한 리더십)을 최우선적인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이를 위한 실질적인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다.

 

조 교수는 "우선 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약으로 회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내세웠는데, 이를 위해 전체 교수들과 신속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 채널을 개설하고 대화의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는 단순히 대학의 소식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주요 사안에 대한 투표, 대화 창구, 의견 수렴 및 제안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전체 회원들에게 관련 정보가 모두 공유될 수 있는 수단으로 카카오 채널 개설도 고려 중에 있다.

 

특히 교수의회에서는 교직원 노조, 총동문회, 총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하는 모임을 기획, 여러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경희'를 위한 아젠다를 형성하고 있다. 즉 교수의회를 중심으로 이들 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희학교 발전을 위한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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