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일)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8일 (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이달 26일 오후 3시 ‘노인 건강관리 정책방향’을 주제로 ‘NECA공명’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2022년 12월 기준, 우리나라는 노인인구비율이 18%로 고령사회이며 통계청은 우리나라가 2025년 상반기에는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해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노인 의료비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하고 건강한 노화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인건강생활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근거기반의 노인 건강생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제언하기 위한 회의로 좌장은 한광협 원장과 차의과대학 전병율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한광협 원장은 ‘초고령사회를 앞둔 국내 노인 건강관리 논의 필요성’을 발표하고,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한국의 노인 건강관리 정책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외에도 일본 도쿄 건강장수의료센터 김헌경 전 연구부장이 ‘일본의 경험을 토대로 한 한국의 노인건강관리 방향’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민 정책 연구팀장이 ‘노인 건강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이어 ㈜휴레이 포지티브 최두아 대표가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현황과 미래’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는 가톨릭대 예방의학과 이원철 교수와 중앙일보 신성식 기자를 좌장으로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임희숙 교수,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 강남대 실버산업학과 박영란 교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증진사업센터 강창범 센터장이 참여하여 노인건강관리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한광협 원장은 “우리나라는 머지않아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인 건강관리를 위한 정책은 미흡한 실정이다”라며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국내 노인의 건강 수명을 올릴 수 있는 많은 정책 아이디어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원탁회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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