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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9일 (월)

마산한의사회, 송년음악회 개최···‘공감과 위안의 장’

마산한의사회, 송년음악회 개최···‘공감과 위안의 장’

정정수 회장 “앙상블 선율을 통해 회원 간 마음 나누자”
악단 ‘조이앙상블’ 현악 연주 및 아르헨티나 탱고 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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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한의사회 마산지회(회장 정정수)는 지난달 30일 창원시 소재 상상갤러리에서 송년음악회를 열고, 회원들의 한해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정정수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공감과 위안의 장으로 회원 분들을 모셨다”며 “기뻤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 힘들고, 잊고 싶은 순간 등 이 모든 조합의 한 해를 보내오셨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유한한 공간 속으로 사라지는 선율을 통해 우리의 무한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며 “좋은 기억은 깊이 간직하고, 아픈 기억들은 내일을 위한 양분이 되길 바라면서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애가 이끄는 악단 ‘조이앙상블’이 △루이지 보케리니의 ‘Minuet’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같은 클래식 넘버를 시작으로 △피오바니의 'La Vita E Bella' △에릭 사티에의 'Gymnopedie' △모리스 자르의 'Lala’s Theme' △비틀즈의 'Let it be' △러브랜드의 'You raise me up' 등 팝송을 현악 악곡으로 재해석한 연주를 펼쳤으며, 피날레 공연에서는 댄스강사 이선래가 등장해 후안 다리엔조의 ‘No nos vermos nunca’에 맞춰 아르헨티나 탱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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