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9일 (월)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9일 (월)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오사카 한인타운을 방문해 해외동포들을 위한 한의 의료봉사를 펼쳤다.
지난 2018년부터 실시됐던 오사카 의료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3년 만에 이뤄졌다.
현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소속 현경철 회장을 포함해 강준혁 수석부회장, 이상기 원장(전임회장), 최미영 총무이사, 김수오 한의사, 방소영 한의사 등 총 6명은 원불교 오사카교당 재일민단 야오지부를 방문해 침 치료 및 건강상담 등 인술을 베풀었다.
진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전예약으로 받은 100명 중 자가키트로 음성을 확인한 뒤 진행했다.
현경철 회장은 “우리나라가 어려울 당시 여러 사정으로 일본으로 이주해 조국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셨던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진료뿐 아니라 일본에 이주하게 된 배경, 일본에서의 생활 등 이야기를 많이 들어드리려 노력했는데 무척 좋아하셨다. 코로나19 상황이 풀리면 진료소에 직접 찾아올 수 없는 분들을 위해 방문 진료도 계획하고 있”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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