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9일 (월)

광명시, 이태원 참사 관련 한약·침구 치료 무료 지원

광명시, 이태원 참사 관련 한약·침구 치료 무료 지원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로 심리지원 서비스도 제공

center.png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은 시민들의 심신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광명시한의사회와 함께 한약 및 침구 치료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광명시민 중 이태원 참사로 후유증을 앓고 있는 목격자 등이며, 지난달 29일 저녁 8시부터 30일 새벽 4시까지 이태원에 있었던 사실이 사진 또는 휴대폰 타임라인으로 인증되는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대상자는 3개월분의 한약 및 침구 치료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한의사회(02-893-107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5 한의신문.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오늘 인기기사
  • 주간 인기기사
  • 재택임종 현장으로 들어간 한의사 다학제팀, ‘존엄한 죽음’ 구현
  • 한국 정통침술 계승 통해 근현대 침구학 체계 정립
  • 여야, 초고령사회 대비 ‘AI 바이오헬스’ 국가 육성법 공동 추진
  • 보건복지부, 장애인 대상 ‘한의주치의’ 도입 검토
  • “한의사 배제한 지역사회 일차의료는 존재할 수 없다”
  • 출산·치매·임종까지…‘제주형 건강주치의’에 한의 참여 논의 본격화
  • “일차의료 주치의제에 한의사의 참여 전면 보장하라!”
  • “10분 안에 해소”…‘마음침’, 프랑스가 주목한 K-심신통합치료 모델
  • ‘가짜 한의사’ 실형에 ‘주사이모’ 파문…무면허 의료, 단속 그물망 좁힌다
  • ‘정신병원 한의과 설치’…헌재 결정서 시행규칙 개정까지 ‘일사천리’

    • 최신뉴스

    더보기
    • 카드뉴스
    • 감초툰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