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9일 (월)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9일 (월)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는 1일 동의보감촌 주제관 다목적실에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등 도내 4개 항노화 기관과 2023 산청엑스포의 기업 참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과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도내 4개 항노화 기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2023 산청엑스포의 산업관 기업 참여를 위한 상호협력을 긴밀히 하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내외 기업 유치 전략 자문 협조 △기관 내 입주 기업 및 기술지원 기업 참여 협조 △기관별 엑스포 산업관 홍보부스 운영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항노화바이오 기업 지원 등을 협력키로로 약속했다.
이날 노충식 원장은 “도내 항노화바이오 산업의 육성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4개 항노화 기관에서는 기관 내 입주기업 엑스포 산업관 참여 지원, 대기업 유치 전략 자문 협의, 산업관 내 기관 홍보부스 운영 지원으로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준 사무처장은 “도내 항노화 기관과 협약으로 많은 한방항노화 기업의 산업관 참여 및 유치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엑스포 준비를 철저히 해 산청을 비롯한 경남이 한방항노화 산업의 세계적인 메카로써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2023년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열릴 계획이다.
성과 좋은 한의의료기관,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서 냉대
대한침도의학회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보리밭에서 삶의 의미를 사유하다”
“다가온 AI 시대, 전통의학이 나아갈 길은?”
심평원, ‘2025년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 발간
“올바른 보조기구 사용으로 함께하는 안전한 걸음”
광주 북구한의사회 통합돌봄위원회, 북구청에 후원금 전달
출산·치매·임종까지…‘제주형 건강주치의’에 한의 참여 논의 본격화
“통증과 미용, 초음파로 통(通)하다”
“의협은 직역 이기주의 멈추고, 국민을 존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