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상당수의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으로 입주함에 따라, 현장 방문을 통한 생활 밀착형 점검으로 이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특히 울진군은 이재민들의 건강한 임시주거시설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보건소’를 운영해 피로감이 누적돼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기초검사와 상담, 한의진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고령층 이재민들로부터 만성질환 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울진군은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 입주 후,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재민안정지원TF팀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울진읍과 죽변면, 북면 등 여러 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임시조립주택을 직접 방문해 이재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시설물 하자 보수와 추가 지원이 필요한 생활 민원 등은 접수를 받아 처리하고, 각 부서별로 지원을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발굴하는 등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연일 애쓰는 보건인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 군수는 “이재민들과 면대면 소통을 통해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울러 아직 임시주거시설로 옮기지 못한 이재민들에 대해서도 빠른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으로 전체 임시조립주택 입주 예정인 180세대 중 약 130세대가 이주해 약 70% 정도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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