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일)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8일 (일)
2023년부터 1급 응급구조사 등 국가시험에 컴퓨터화 시험(CBT)이 도입되면서 CBT 방식을 적용한 보건의료인 시험은 12개로 확대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2023년부터 1급 응급구조사 1개, 2024년부터 7개 등 총 8개의 국가시험을 CBT로 시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1급 응급구조사의 경우 기존에 활용했던 태블릿PC를 데스크톱PC로, 그 외 시험은 종이시험에서 CBT 방식으로 시험 방식을 전환한다. 2024년에 CBT를 도입하는 직종은 조산사, 한약사, 보건교육사1급, 보건교육사2급, 보조공학사, 의사(예비), 치과의사(예비) 등이다.
국시원은 앞서 시험평가 방법의 혁신으로 질 높은 임상중심 평가 체계를 갖추기 위해 의사(2022년도), 치과의사, 한의사, 요양보호사(2023년도) 등 4개의 국가시험에 CBT 도입을 확정했다. 2023~2024년에 도입되는 CBT까지 포함하면 국시원 주관 35개 중 34%인 12개 시험이 CBT 전환을 마치게 된다.
이윤성 원장은 “CBT가 도입되면 기존의 문자 중심의 단순한 출제 방식이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가 혼합된 멀티미디어형 문항으로 점차 변화할 것”이라며 “임상상황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응시자의 문제해결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성과 좋은 한의의료기관,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서 냉대
대한침도의학회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보리밭에서 삶의 의미를 사유하다”
“다가온 AI 시대, 전통의학이 나아갈 길은?”
심평원, ‘2025년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 발간
“올바른 보조기구 사용으로 함께하는 안전한 걸음”
광주 북구한의사회 통합돌봄위원회, 북구청에 후원금 전달
출산·치매·임종까지…‘제주형 건강주치의’로 한의 참여 논의 본격화
“통증과 미용, 초음파로 통(通)하다”
“의협은 직역 이기주의 멈추고, 국민을 존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