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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3일 (토)

의료인 보수교육 관리 강화해야

의료인 보수교육 관리 강화해야

의료인에 대한 보수교육이 강화된다. 지난 16일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관련단체에 공문을 내고 의료인 등의 자질향상을 위해 시행중인 연간 8시간의 보수교육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인에 대한 보수교육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2006년도 의료인 등 보수교육관리’자료를 관련단체에 송부하고 보수교육 대상자가 빠짐없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홍보ㆍ안내 등을 강화해 달라고 시달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건의료인은 국민의 생명을 직접 관리하는 전문인으로서 전문지식 습득과 자질 향상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보화사회에서 의료기술 등은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고, 의료보장의 확대로 의료서비스의 욕구가 증대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보건의료인의 자질 향상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료인 등의 보수교육 미이수시에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이 불가피함을 강조하고, 아울러 시ㆍ도 및 보수교육을 관장하는 팀에서는 보수교육 진행상황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해 보수교육의 내실화를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관계자의 당부가 아니더라도 의료인의 보수교육 관리의 부진은 의료기술 경쟁력을 떨어뜨림으로서 뒤처짐은 고사하고 의료소비자들에게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갈수록 첨단화되고 있는 의료기술의 혁신 메커니즘 속에서 뒤쳐진 일부 의료인들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허위 과장 광고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평생교육 차원에서 기존의학 지식을 재충전하지 않고는 생존능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부의 보수교육 강화라는 강제수단이 아닌 스스로 의료소비자들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차원에서 교육 관리에 응해야 한다는 점이다.



의료인들도 보수교육을 통해 앞선 의료기술을 확보하지 못하면 정보화사회에서 생존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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