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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7일 (수)

제약산업 활성화, 맞춤식 전략이 우선

제약산업 활성화, 맞춤식 전략이 우선

국회의원연구단체인 ‘국회보건의료포럼(대표의원 원희목)’이 지난달 27일 ‘국내 제약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기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윤수영 LG경제연구원이 ‘무한경쟁시대의 제약기업 생존전략’과 신지원 미래에셋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일본의 사례를 통해 본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방안’을 소개했다.



윤 연구원은 무한경쟁시대의 제약기업 생존전략에 대해 제약기업을 4가지 사업모델(R&D, S&D, 제네릭, 약물전달기술)로 분류해 해외기업의 사례와 생존전략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제약시장에서 국내 제약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사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식 전략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 연구원은 “현재 국내 제약기업의 경우 내수시장만으로는 업체별 성장의 한계가 있으며, 해외수출 경쟁력 우위와 높은 R&D투자를 통한 신약개발 능력 확보야말로 국내제약사가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수익모델”이라고 제약산업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현재 국내 제약산업은 FTA등 환경변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봉착돼 있다.



이에 원희목 대표의원은 “고부가가치산업이며 지식집약산업인 제약산업이 향후 우리나라의 차세대성장동력산업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과 입법 활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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