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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한의학회, 제1회 한의학 아카데미 개최

한의학회, 제1회 한의학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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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학회(회장 김장현)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춘천 두산콘도에서 ‘제1회 한의학 아카데미’를 개최, 한의학회 산하 분과별학회 및 임원진들이 모여 학회 발전에 필요한 지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장현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날 모든 영역에서 세계의 정세는 국제화, 개방화 및 다양화 속에서 의료시장 영역에서도 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학문적 배경도 변화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능력 배양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회의 역할 변화 및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한의학회에서는 각 분과학회의 지원 확대는 물론 양질의 학술대회 개최, 국제 전문학술지 진입 추진 등을 통해 분과학회 및 개원의들의 학회 참여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과학화된 한의학, 세계적 경쟁력을 갖는 한의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한의학용어 표준사업(한의학회 이충열 부회장) △학회 발전 10년 계획안(각 주제별로 담당이사 발표) △학술지 발간과 운영(서울대 의대 서정욱 도서관장) △대한약침학회의 국제화 추진사례(대한약침학회 강대인 회장) △학회 활동 활성화 사례 발표(대한한방비만학회 류은경 회장) 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충열 부회장은 발표를 통해 △대한한의학회 한의학용어 표준화 사업 △WHO 국제 전통의학용어 표준화(IST) 사업 △보건 의료정보 표준화 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용어 표준화의 필요성에 대해 △한의학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 용어의 혼란으로 인한 전문가들의 의사소통의 혼란 및 학문 발전 저해 △제도권 의학으로서 각종 표준화 작업의 기초자료로 이용 △각종 DB 개발과 DB 검색시스템 개발에 활용 등을 제시했다.



또 ‘학술지 발간과 운영’이란 발표에 나선 서정욱 관장은 “논문은 대중잡지와는 달리 독자들이 다른 논문의 저자가 되기 때문에 ‘인용’을 통한 새로운 논문을 창출, 또 다른 학술 가치를 창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편집인과 발행인의 명확한 역할 구분, 편집인 및 심사위원의 능력 배양 등을 통해 읽히는 논문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강대인 회장은 약침학회가 5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SCI 진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고, 한방비만학회 류은경 회장은 △정기이사회 정례화 △학술이사진 강화 등 이사들의 업무 분장 △임상적 관심사를 중심으로 한 연수강좌 및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한 학회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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