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일)
“뜨거운 대학 축제 열기…아차 하다 후유증 남는다”
전국이 젊은이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주요 대학교들이 5월을 맞아 연이어 대동제(대학 축제)를 개최하자 연초까지 지속된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억압됐던 학생들의 심리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모양새다. 이러한 대동제 릴레이는 전국적으로 이달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제 아무리 철도 소화할 수 있는 젊음의 패기라지만 축제를 종일 즐기다 보면 몸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많다. 대학 축제가 부른 후유증인 것이다. □ 대동제 가수 공연도 오픈런?…찬 바닥 웨이팅 ‘요통’ 주의 대동제의 꽃이라 불리는...
- 주혜지 기자
- 2023-05-22 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