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배 타고 환자 찾아가는 한의진료…병원선 ‘충남501호’
박연훈 공중보건한의사 지난 8월, 첨단 의료장비를 실은 새로운 충남병원선 ‘충남501호’가 출항을 시작했다. 충남501호는 도내 6개 시군 32개 섬을 도는 일정을 소화해내며 주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같이 충남 내에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지역을 항해하는 충남501호에서는 한의진료도 이뤄지고 있는데 박연훈 공중보건한의사가 담당하고 있다. 이에 본란에서는 박연훈 공보의에게 병원선에서의 일상은 어떤지,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충남501호를 소개한다면?...
- 강준혁 기자
- 2023-10-26 1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