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공격으로 IMS 막아내자”

기사입력 2005.05.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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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여한의사회(회장 이은미)는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서울·부산·대구·경남지부 연석회의를 갖고, 양방의료계의 IMS 침탈행위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영남지역 여한의사들의 피는 뜨거웠다. 그들은 “더 이상 양방의료계의 한의학 죽이기를 좌시해서는 안 된다”며 “전방위 공격으로 IMS를 막아내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 “건설교통부의 자동차보험진료수가심의회가 또 다시 그릇된 판단을 저지르는 것을 원천 봉쇄키 위해서는 단연코 침의 전문가인 한의사가 위원으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전국여한의사대회를 11월 초에, 골프대회를 8월초에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 또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 수립 및 전국규모 의료봉사 일정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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