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한마음되어 한의학 사랑”

기사입력 2005.05.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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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이성우)는 지난달 24일 부산 공무원 교육원 테니스코트에서 ‘제11회 부산광역시한의사회장배 및 전국대의원총회의장배 한의사테니스대회(테니스동호회장 박홍기)’를 부산·경남의 30여명의 테니스동호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창한 날씨 속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이성우 회장을 비롯 홍순봉 총회의장, 송경국 친선위원장과 박중수·김한수 전회장 등 원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A조 우승에 김병준(춘해한의원)·이경태(나라한의원), B조 우승은 강혜연·최철호(미래한의원)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성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봄의 신록이 싱그러운 금련산 기슭에서 테니스대회가 개최됨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이 함께 웃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순봉 의장도 격려사를 통해 “이 시간을 통해 우리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한의학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의가족들의 사랑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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