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한의사회 제52회 정총 개최

기사입력 2005.01.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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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한의사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14일 아도니스부페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 금년도 적극추진사업 및 예산 34,620,000원을 책정했다. 이날 정총에는 김도경 총회의장과 서울시회 김정열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총에서는 자율지도사업과 의권수호를 강화함으로써 한의계 위협세력에 적극 대처키로 결의했다. 또 무료진료사업과 주 1~3회 실시되는 금연사업을 강화함으로써 분회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영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는 한의계의 새 도약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뛰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열 회장은 “한의계의 새로운 도약은 협회신축회관 무사완공에서 시작될 것”이며 “현재 건립기금 부족으로 회원들의 많은 참여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공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상:이정규 심대식, 지부장상:이상훈 신혁학 신현수 회원, 분회장상: 한윤갑 유가복 김지영 김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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