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연합회, ‘제4회 환자의 날 기념행사’ 성료

기사입력 2023.10.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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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영 국회의원과 환자단체 추천 환자·보호자 5명에게 유공자 표창
    의약품 동정적 사용제도 관련 심포지엄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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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단연)는 지난 6일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제4회 환자의 날 기념행사’을 개최했다.


    ‘환자의 날’은 환단연이 정부·국회·보건의료공급자·국민으로 하여금 환자의 투병 및 권익 증진 관련 정책·입법에 관심을 두도록 하고, 환자 중심의 보건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20년 제정해 매년 10월6일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4회 환자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환자 관련 유공자 표창 수여식 및 우리나라 생명과 직결된 신약의 동정적 사용제도와 환자지원 프로그램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심포지엄 등이 진행됐다.


    우선 유공자 표창에는 생명과 직결된 초고가 신약의 신속한 건강보험 등재와 관련 제도를 개선해 중증·희귀질환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권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환자나 환자가족이 수혈받기 위해 헌혈자를 직접 구하는 지정헌혈 문제를 개선해 백혈병·혈액암 환자들의 투병환경 개선에도 헌신한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또한 환자 또는 보호자로서 환자에게 완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줬거나 환자의 투병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경우,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는 공익활동을 전개한 △이성희(한국1형당뇨병환우회) △이경진(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장연호(한국백혈병환우회) △김용빈(한국건선협회) △윤명숙(암시민연대) 등 5명이 환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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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우리나라 생명과 직결된 신약의 동정적 사용제도와 환자지원 프로그램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는 권용진 서울대 공공진료센터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안기종 환단연 대표가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HnL법률사무소 박성민 변호사,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임상/메디컬위원회 정형진 위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엄승인 상무,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박인근 교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 안영진 과장이 참여한 패널토론을 통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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