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의사회, 2022 하반기 주요 회무 일정 확정

기사입력 2022.08.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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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한의사 축구대회 개최·70년사 발간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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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한의사회가 지난 18일 제 3회 도이사회를 개최, 올해 하반기 주요 회무 일정을 확정했다. 


    이사회는 우선 순위로 자동차보험 행정예고 관련 경과와 한의계에 미칠 파장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 뒤 △제11회 보건복지부장관기 전국한의사 축구대회 개최의 건 △경남한의사회 70년사 발간의 건 △NC다이노스와 한의사의 날 결산의 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 협조의 건 △의료폐기물 배출 비콘태그 부착 관련 건 등을 논의했다.


    오는 10월 30일 함안종합운동장 스포츠 파크에서 개최하는 축구대회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선수단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대회요강이 확정되는대로 전국시도지부에 안내할 예정이다. 


    이병직 경상남도한의사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운신의 폭이 좁아 한의사회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올해 하반기는 임원진과 함께 축구대회, 70년사 발간 등을 준비하며 활동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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