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본·지원 합동 수해 복구 봉사활동 ‘진행’

기사입력 2022.08.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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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 피해 발생한 경기 광명서 일상회복 위한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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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은 18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기 광명 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봉사단은 원주 본원 및 서울·인천·수원 지원 임직원으로 구성해 활동했고, 광명시 내 침수 등 피해상가 복구를 위해 파손된 물품 정리 및 세척 등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외에도 피해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 성금 모금도 진행 중이며,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기호균 심평원 기획조정실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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