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치료 효용성 극대화 만반의 준비”

기사입력 2022.08.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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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한의사회, ‘국제 Hi-Wellness 체험페스타 2022’ TFT 회의
    10월8, 9일 개최···한의학, 아유르베다, 요가, 명상 등 체험 기회

    경상북도한의사회(회장 김현일)는 지난 16일 사무국회의실에서 ‘국제하이웰니스 체험페스타 경북한의사회(TFT) 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 한의약 치료 효용성의 극대화 및 국제적인 한의약 홍보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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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아유르베다 상호교류를 위한 ‘경북·영덕 국제 Hi-Wellness 체험페스타 2022’는 오는 10월 8, 9일 양일간 경북 영덕군 창수면 나옹왕사역사문화체험지구에서 개최되며, 한의학 체험을 비롯 아유르베다, 요가, 명상 등의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현일 회장은 “한의약의 다양한 치료기법과 우수한 치료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면서 “진단, 치료, 뷰티, 문화예술치료 등 다양한 방면에서 최고의 효율을 나타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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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회의에서는 행사장에 마련될 한의약 전시부스에 적합한 △진단 △치료 △뇌파 △뷰티 △문화예술치료 △향낭, 약선음식, 약차 만들기 등 한의약 체험에 따른 한의사 참가 인력 구성 및 한의진단 및 치료기기 확보, 보조인력 및 차량 지원 등 세부적인 준비에 나섰다.

     

    한편 경북한의사회의 국제하이웰니스 체험페스타 TFT 위원회는 김현일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이재덕 고문(경북한의사회 명예회장), 김봉현 부위원장(수석부회장)을 비롯 조회창, 진용인, 노정일, 왕기언, 김주미, 김철규, 정병곤, 황진우 회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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