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역 의료계와 '코로나19 후유증 진료센터' 운영

기사입력 2022.08.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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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한의사회 통해 한의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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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김해시가 지역 의료계와 손잡고 코로나19 후유증 진료센터를 운영한다.


    김해시, 김해시의사회, 김해시한의사회는 11일 김해시청에서 코로나19 후유증 진료센터 운영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했다.


    김해시 보건소는 우울감·피로·두통 등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증상, 진료 특수성에 따라 최적의 치료가 가능한 지역 병원, 한의원 등 의료기관을 골라 연결해 주기로 했다.


    김해시는 이르면 다음달 부터 지역 의료기관에서 진료센터를 운영할 수 방침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시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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