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신한카드(주) 업무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2.07.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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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명수 회장 “한의사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되길”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와 신한카드 주식회사(대표이사 임영진)는 19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회원들의 복지 증진 및 한의의료기관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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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시한의사회 회원들은 신한카드를 사용함에 있어 할인율 적용 및 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며, 신한카드사는 한의사 회원들의 활발한 사용에 따른 이익창출 및 경영 제고에 도움을 받게 될 전망이다.

     

    황명수 회장은 “코로나 엔데믹 상황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 전파가 지속되고 있으며, 각종 원자재 값 상승으로 한의의료기관을 운영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런 때에 신한카드사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됨으로써 한의사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신한카드 박상원 울산지점장은 “울산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진하고 계시는 울산광역시한의사회 회원 여러분들과 인연을 맺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면서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이 한의사 회원 분들과 신한카드 회사 모두에게 상호 윈-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업무 협약에는 울산시한의사회 황명수 회장과 강동원 사무처장을 비롯 신한금융그룹 울산지점 박상원 지점장, 손동일 부부장, 최정환 차장, 강승민 차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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