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완 교수,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의료원장 임명

기사입력 2022.06.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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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김성완 교수(사진)가 21일부로 임명됐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기존 2개 의료기관(경희의료원·강동경희대병원)을 단일 의료원 체제로 개편한 것으로, △경희대한방병원 △경희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강동경희대의대병원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등 산하 7개 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경희의료원장과 강동경희대병원장도 겸직하게 된다.  

     

    김성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은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이비인후과 진료과장, QI실장, 환자안전본부장, 기획진료부원장을 거쳐 경희대의료원 미래전략처장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장, 대한비과학회장, 대한수면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비과학회 이사, 대한수면호흡학회 이사, 대한수면학회 평의원,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 감사,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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