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의사회, 코로나 후유증 한의치료 라디오 홍보 진행

기사입력 2022.06.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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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MBC-Radio 통해 13일부터 두 달간 대국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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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가 코로나 후유증 한의치료와 관련해 라디오를 통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해당 캠페인은 제주MBC-Radio(표준FM 97.9MHz)를 통해 6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방송 시간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즐거운 오후 2시, 2부 오후 2시 50분, 4부 3시 50분, 라디오 제주시대 2부 6시 50분 1회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이정진이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잔기침, 가래, 무력감 등 코로나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 한의원에서도 코로나 증상에 맞는 집중치료를 하고 있는 만큼,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하루 빨리 완쾌하길 바란다”는 내용으로 코로나 후유증에 치료에서 한의약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경철 제주한의사회장은 "코로나19 감염세가 확연히 수그러들었지만 지금도 코로나 후유증으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이번 라디오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한의원에서 코로나 후유증을 치료한다는 인식이 확대돼 가까운 한의원 치료로 이어지고 건강한 일상 회복이 앞당겨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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