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한의사회, ‘2022년 협력업체 MOU’ 체결식 개최

기사입력 2022.05.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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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태 회장 “한의계 발전과 회원들 이익 위해 공동협력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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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서구한의사회(회장 김경태)는 지난 30일 강서구에 위치한 청북경오리에서 ‘2022년 협력업체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서구한의사회는 △보험약: 경방신약(이건찬 부장), 정우신약(안태수 주임) △약재: 대영제약(이재현 상무), 고강제약(민관식 대표) △소모품: 한의사몰(권지은 과장), 한의나라(이규진 과장) △폐기물: 메디코어(이서준 팀장) 등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한 복잡한 의료현실을 반영해 회원들의 필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행림원외탕전(최윤용 원장) △한케어세무회계(장일호 세무사) △노무법인 사람(김의석 노무사) △법무법인 위공(박병언 변호사) 등과도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한의진료에 필요한 지속적인 협력과 자문을 받기로 했다.

     

    이와 관련 김경태 회장은 “한의사와 협력업체의 관계는 과거처럼 일방적인 갑을의 시대는 지났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한의계의 발전과 회원들의 이익은 물론 업체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공동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조상현 총무부회장도 “지난 10년간 관련 업무를 했지만 코로나19로 끊겨진 시간동안 한의계 전체가 더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함께 노력할 기회가 다시 주어져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한의사회는 협력업체와 함께 ‘회원의 날’ 등 공동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강서구한의사회 및 반회 행사 등에 협력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업체간에도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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