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의사회, 역대회장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2.05.03 11:5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70년사 발간 및 일상 회복 관련 정책 논의

    경남회장.JPG

    경상남도한의사회가 역대회장 간담회를 개최, 70년사 발간 및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 관련 정책을 논의했다.

     

    지난 2일 열린 간담회에는 장이수(21-23대), 고용석(24-25대), 진송근(26-28대), 박종수(32-33대), 윤진구(30-31대), 조길환(35대) 전임 경남한의사회장과 현 이병직 회장을 비롯해 김여환 의장, 김형진 경남한의사신협 이사장, 김영근 경남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병직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역대회장과의 만남을 갖지 못하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다소 완화돼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일상 회복 시대에 추진할 경남한의사회의 정책에 대해 선배들의 고견을 듣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남한의사회 70년사 발간에 박차를 가하고, 코로나 후유장애(잔기침, 가래, 무력감 등)로 힘든 지역 환자들을 위해 증상에 맞는 한의원 집중 치료를 경남MBC에 홍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년이나 연기된 제11회 보건복지부장관기 전국한의사축구대회를 오는 1030일 함안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