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 운영

기사입력 2022.04.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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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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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노년기 소변 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 운영을 26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은 한의사의 소변 질환 상담과 함께 건강관리교육, 체내 순환을 위한 기공체조 및 발 마사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소변 질환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 2회씩 총 15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소변 질환은 대인관계를 위축시키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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