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명가한방병원, 지역사회에 마스크 3만장 기탁

기사입력 2022.04.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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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회복의 희망 담아 영종1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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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명가한방병원(병원장 안철효)은 지난 18일 영종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기순)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신승학)에 마스크 3만 장을 기탁했다.

     

    영종명가한방병원 이준구 행정실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더불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온기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기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영종명가한방병원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베풀어 모두 함께 행복한 영종1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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