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에 감염병 대응 교육,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기사입력 2020.11.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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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 담당인력의 제대로 된 교육…방역정책 실현시 중요한 과제로 ‘대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남인순·최종윤·허종식 의원과 국회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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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최종윤·허종식 의원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이하 개발원)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새로운 시대의 감염병 대응 교육 무엇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위드 코로나, 전 국민 방역, 그리고 감염병 대응 교육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교육 혁신을 주제로 김양중 개발원 교수와 김동현 한국역학회 회장의 발제로 진행됐다. 또한 박찬수 질병관리청 과장, 최지연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회장, 이재갑 한림대학교 교수,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김양중 교수는 발표를 통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직접적인 방역 대책을 만들어 실행하는 정부 조직이 국립보건원에서 질병관리본부, 이제는 질병관리청으로 확대되며 역학 조사관 등 감염 대응 인력이 많이 늘어났고 지방자치단체 역시 감염 차단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며 “방역 담당 인력을 확충해 이들을 제대로 교육하는 일은 방역 정책을 실현하는데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어 “이를 위해서 과거에 견줘 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상비 인력을 만들기 위한 이수 제도도 논의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허선 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폭증하는 감염병 예방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 인재양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다자간 네트워크를 통한 인재양성 협업체계 구축, 콘텐츠 공유 플랫폼 등 감염병 대응 교육 혁신을 위한 구상을 발전시켜 정책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개발원은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회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되 많은 감염병 대응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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