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한의과대학 졸업생, 장학금 600만 원 기탁

기사입력 2020.10.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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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재학생들 위한 따뜻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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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세명대 한의과대학(학장 김이화) 졸업생들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화제다.

     

    세명대 한의과대학은 지난달 27일 세명대 한의과대학 1층 학장실에서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기탁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 기탁자는 세명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구미 설명한의원에 근무하고 있는 △강중혁 △배병태 △박수연 △서덕원 △서준호 △이상문 원장이며,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학교에 기탁했다.

     

    장학금 수혜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 가운데 세명대 한의과대학 지도교수들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김이화 학장은 “작년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졸업생의 장학금 기탁이 있었고, 올해도 이렇게 좋은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이 장학금은 졸업생과 재학생들 간 유대관계는 물론 학과 내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재학생들이 선배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훌륭한 사회인이 돼 후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학장은 “작년에 이어 2회 째를 맞는 졸업생 장학금 기탁식이 세명대 한의과대학의 우수한 전통이 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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