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레저 대한 관심 늘어나며 상표 출원 ‘껑충’

기사입력 2020.10.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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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최근 5년간 상품 출원 분석…‘15년 대비 ‘19년 3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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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메디케이션, 오팔세대 등 건강·운동·레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소비트렌드가 자리잡으며 관련 상품에 대한 상표 출원도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김용래)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20년 상반기) 스포츠·오락 등 레저 관련 상품 및 건강기능·보조식품, 건강 관련 정보제공·상담·교육 서비스업에 출원된 상표는 총 20만113건으로, ‘15년 3만1663건에서 ‘19년 4만1702건으로 31.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많이 출원된 순으로 살펴보면 스포츠·오락 등 레저 관련 상품이 74.9%로 가장 높았고, 건강기능·보조식품은 21.5%, 건강 관련 정보 제공·상담·교육 서비스업은 3.6% 등의 순이었다.


    또한 출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순으로는 건강기능·보조식품이 ‘15년과 비교해 60.2%로 가장 높았고, 스포츠·오락 등 레저 관련 상품은 25.2%, 건강 관련 정보 제공·상담·교육 서비스업은 23.6% 증가했다.


    출원인 구성비를 보면 개인이 46.3%, 법인은 53.7%로 나타나는 한편 내국인이 89.3%, 외국인은 10.7%로 나타났다. 내국인 출원을 출원인 유형별로 보면 개인의 출원 비중이 50.3%, 중소기업 32.4%, 중견기업 7.2%, 대기업 6.4%, 기타3.6%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사업자나 중소업체가 다양한 관련 상품의 수요에 대해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문삼섭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은퇴한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여가활동을 즐기면서 젊은이들처럼 소비하는 5060세대들이 자신을가꾸는 데도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며 “건강·운동·레저를 찾는 소비층이 늘어나며, 사업자들이 최근 소비 트렌드를 읽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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