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첨복단지 및 의료R&D특구 내 144개 기업유치

기사입력 2020.09.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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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완료 130개 기업의 연평균 고용성장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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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이하 첨복단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 2014년 이후 현재까지 144개 의료기업을 유치하고 130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지난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첨복단지에 입주를 완료한 130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고용 인원은 2015년 1041명에서 2019년 2719명(1678명 증)으로 2.6배 증가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가운데 역외에서 이전한 기업 61개사(입주완료기업의 46.9%차지)의 고용인원은 993명으로 전체 고용인원(2,719명)의 36.5%를 차지했다.

     

    매출액의 경우 단지 내로 본사를 이전해 입주한 기업(63개사)을 집계한 결과 2014년 1795억원에서 2019년 3385억원으로 1590억원이 증가했고 그 가운데 역외에서 이전한 기업 14개사의 매출액은 1031억원으로 전체 매출액(3385억원)의 30.6%를 차지했다.

     

    입주기업들은 전국 최고의 대구 의료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고 입주승인‧변경절차에서부터 제품화‧해외진출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기업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연구성과 창출과 매출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경권 내 5개 의대와 2개 한의대, 4개 약대 등 의료 관련대학이 집적해 있으며 12개 종합병원 포함 3466개 의료기관이 있다.

    특히 입주 기업은 법인세‧소득세 3년간 100% 감면 후 2년간 50% 감면, 취득세 85% 감면, 재산세 10년간 85%감면 후 2년간 50% 감면 등 세제 지원과 입지‧설비 보조금, 부지매입 지원, 대규모 고용‧훈련 보조금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신약 및 첨단 의료기기 R&D 예산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해외 마케팅 지원 등 특별지원과 의료법, 건강보험법, 약사법‧의료기기법 등 파격적 규제특례 적용을 받는다.

     

    대구시 백동현 혁신성장국장은 “첨복단지 입주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선순환 의료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나아가 대구가 명실상부 첨단의료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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