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알러지 질환 아동에게 3천만원 지원

기사입력 2020.09.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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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본부에 전달…저소득 60가정 지원
    김창연 본부장 “형편상 치료시기 놓치는 경우 많아…큰 선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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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 이하 경기지부)는 지난 1일 경기도한의사회 회관에서 알러지 질환 아동을 위한 의료지원금 3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에 전달했다.

     

    경기지부는 저소득 빈곤가정아동 중 알러지 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아동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의료비 지원을 통해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는 경기도 각 지자체 및 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대상아동을 추천받고, 소정의 심사를 거쳐 한 가정 당 50만원씩 60가정에게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성찬 회장은 “어린이재단의 복지사업 전문성과 투명성을 신뢰하기 때문에 경기지부는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알러지성 비염,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등 알러지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이번 의료비 지원을 통해 미래가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연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더 힘들게 생활하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경기도한의사회에 감사드린다. 특히 알러지 질환은 생명과 직결되지 않아 어려운 환경의 아동일수록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이번 지원은 알러지로 고통 받는 아동과 그 부모님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지부는 지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매월 30만원씩 정기후원을 비롯한 장애아동 한약지원,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 지역아동센터 개/보수비 지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비 지원 등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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